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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강산을 누비며 천하제일의 맛을 찾는 이, 우리는 그들을 가리켜 식객(음식의 협객)이라 부른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실상 누구나 삶에서 누려야 할 중요한 요소인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식객들에게 '맛'이란 단순히 혀 끝에서 느끼는 원초적인 감각이 아니라
가슴에서 느껴지는 깊은 '그리움' 같은 것이다 


네모칸에 담긴 맛있는 만화 <식객> 속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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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백한 육수 맛이 좋은 봉피양의 물냉면 

낯선 여행길에서의 어려움들 중의 하나는 바로 음식이었다.
지난 출장길에 우연히 만난 전라도의 한 시골마을의 조그마한 식당. 
그곳에서 기자는 어린시절 어머님이 끓여 주셨던 구수한 된장찌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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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득 어머니가 생각나게하는 녹두빈대떡

 허영만은 '식객'에서 음식 속에는 그 음식을 만든 사람이 있고,
사람과 사람과의 정이 있고, 철학이 있고, 눈물과 감동이 있다고 했다.

역시나 '식객'에 소개됐던 맛집에서 만난 음식에는
장인(匠人)의 인생, 갖가지 사연들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담겨 있었다.
 

죽음과 맞바꾸는 맛 편. 황복요리의 대가 '임진대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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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도 즐길 수 있어 좋다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이라고 극찬했던 황복.
'식객' 에서도 독성이 매우 강한 황복을 빗대어 '죽음과 맞바꾸는 맛' 이라 제목을 붙이고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식객 속 실제 황복요리집은 바로 임진강변에 위치한 고풍스런 한옥으로 지어진 ‘임진대가집’ .
너른 창으로 보이는 푸르른 강변마을 풍경에 마음이 고요해진다.
이집의 주인장은 매일 배를 타고 임진강으로 나가 황복을 잡는 어부이자 복요리전문가.
황복은 송홧가루가 떨어질 때 임진강에 산다.

이 때문에 ‘죽음과 맞바꾸는 맛’ 이라 칭하게 된 것이라고..

★ 위치 :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리
★ 가격 : 황복 1kg 20만원 정도, 참게탕 5만원
★ 전화번호 : 031-953-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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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n.visitkorea.or.kr/kor/ti/funnytravel/taste/tastyfood/view_622071.jsp?gotoPage=1&keyword=&areaCode=&ListType=

 ♬ 글, 사진 :   한국관광공사 국내 온라인마케팅팀  손은덕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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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기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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